1 ***
2012-10-16 pm 12:24:00
67.--.227.8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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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레만두라~~~
왜????그렇게 이름 지었을까나?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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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25:00
96.--.46.1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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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28:00
98.--.67.4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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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두 걸레만두 이름보고 허걱 햇네요..그런데 시흥동이 어디죠?
신당동 떡볶이 중딩때부터 무쟈게 다녓엇는데... 디제이 오빠들도 있던시절..ㅋㅋ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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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37:00
206.--.26.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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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걸레 만두 따라 한 거 아닐 까요?
속은 당면만 조금 있고 껍데기만 큰 납작 만두를 전처럼 맛있게 부쳐서 먹는데
너무 얇아서 그런가...? 비주얼이 조금 너덜너덜한 만두가 되어서
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름을 부른다고 하던데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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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49:00
69.--.47.1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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읭? 저 대구사람인데 그거 납작만두라고 하지 걸레만두라는 말은 처음 들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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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51:00
206.--.26.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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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메뉴에 이름이 납작 만두인데도 http://trekkingman.tistory.com/m/post/view/id/99
사람들이 계속 걸레 만두라고 부르고 그렇게 소문이 나서
맛집 취재 하는 프로그램에 나오시던 사장님도 조금 멋적어 하시던...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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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56:00
98.--.194.2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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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걸레만두 진짜 맛있어요.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도 일부러 들러서 먹고왔었는데..한 30년된것 같은데..세명의 아주머니들이 시작해서 지금은 며느리들이 해요. 근데 진짜 걸레만두라고 안부르고 납작만두라고 불렀는데 누가 걸레만두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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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2:16:00
49.--.213.3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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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어렸을때 시흥동 살았는데요.. 서울시 구로구 시흥동..
걸레만두라고 불렀어요.
그냥 납작하게 납작만두처럼 안생겼구.. 좀 너덜너덜했던거 같아요.
그땐 이름이 뭐 이래.. 이랬어도 지저분하다는 생각안했는데.. 지금은 다시보니 좀 이상하네요. 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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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2:49:00
71.--.251.9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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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동 걸레만두 맛있어요. 납작만두랄 똑같이 생겼는데 잘라서 주었던거 같아요. 그럼 속이 터져서 지저분해 지잖아요. 아마 그래서 이름이 걸레인듯.. 저 어릴적엔 할머니가 하고 지금은 며느라인가 딸이 한다고 하더라구요. 이 장사로 상가를 사셨다는 소문이..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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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***
2012-10-16 pm 12:25:00
71.--.93.2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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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26:00
70.--.221.2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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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***
2012-10-16 pm 12:26:00
130.--.17.15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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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시장 떡볶이가 제일 맛있어 보여요 사진으로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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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29:00
50.--.41.6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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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44:00
66.--.127.15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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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어봤는데 진짜 맛나더라구여.
미원맛도 나고 설탕맛도 나고.ㅋㅋ
몸에는 않좋겠지만, 어쩌어어다가
한번쯤 먹능고니까 괜찮겠져???ㅋ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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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:00:00
108.--.8.22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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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저런 스타일 젤 좋아하는데, 은근히 조미료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아요. 먹고 나면 물을 엄청 들이켜야해요...물론 많이도 먹었지만요...ㅋ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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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2:39:00
71.--.68.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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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***
2012-10-16 pm 12:28:00
68.--.117.19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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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28:00
98.--.67.4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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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밥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침 흘려요..ㅠ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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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:25:00
68.--.221.8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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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 ***
2012-10-16 pm 12:29:00
98.--.214.9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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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***
2012-10-16 pm 12:29:00
173.--.87.9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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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건 몰라도 통인시장기름떡볶이는 정말 아니던데요...
이걸 뭔맛으로 먹나......??? 하면서 먹었던 최악의 떡볶이였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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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2:56:00
98.--.125.14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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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제가 그동네 살아서 좀 아는데요..영락없이 짝퉁네에서 드신 거 같아요..정말 원조 할머니 기름 떡볶인 한번쯤 드실만 하거든요..근데..유명해지다보니..짝퉁집도 생겨서..혹시..통인시장 중간 지점 정도에 각색전이랑 순대 팔면서 떡뽂이도 파는 집 아니었나요? 앉아서 드시려면, 쥔할머니 뒤의 가게 안에서 드시는 구조의 집...그 집은 짝퉁인데..첨엔 다들 거기 가셔서 드시는데..마늘 냄새가 넘 나고 먹질 못해여..ㅠㅠ 통인시장은 동서로 긴 길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,, 원조 할머니 가게는 통인시장 동쪽 출입구에서 들어가셔서 첫번째 집이랍니다..앉아서 드실 때는, 가게 안이 넘 좁아 못 들어가고, 떡뽁이 좌판 앞의 긴 의자에 주르르 앉아먹죠..원조 기름 떡뽁이는 함 드실만해요..요즘 더욱 유명세를 타서, 항상 사람들이 붐볐죠..암튼 원조는 통인시장 동쪽 출입구로 들어가 첫번째집입니다..---얼마전까지 효자동 주민--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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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 ***
2012-10-16 pm 12:29:00
38.--.23.1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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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돈의 먹거리 엑스 파일이란 프로그램보고 떡볶이 사진보니까 군침보다는 이걸어떻게 먹나 싶네요. 몰래카메라로 만드는 과정을 찍은것을 보여주는데 정말 비위생적으로 조리를 하더라구요. 떡볶이 소스도 다 만들어진것 사다쓰고 떡볶이에 들어가는 각종 야채들도 땅바닦에 널브러져 있고 떡볶이 복는 넓은 냄비도 대충 씻어서 하고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좋을듯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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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 ***
2012-10-16 pm 12:31:00
150.--.11.4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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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느끼는거지만 신당동꺼가 젤 맛없어 보여요. 실제로 먹어봐도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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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39:00
173.--.104.2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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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신당동 춘장떡볶이가 생각날때 많아요 그냥 고추장베이스가 아니라 춘장믹스라 맛이 달라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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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:19:00
96.--.80.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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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당동엔 디제이 옵빠들이 있잖아요 ㅋㅋㅋㅋ 아직도 계시는지들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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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2:13:00
76.--.240.13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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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 그게 나름 끓여서 먹는 재미 윗님 말씀데로 디제이 오빠들 보는재미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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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3:36:00
97.--.198.15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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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번님 저도 항상 이게왜 그렇게 인기가 있나 싶어요 가서 먹을대마다 이걸 왜먹나 했는데 친구들은 맛나다고 항상 거기만 가려고 했던 기억이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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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 ***
2012-10-16 pm 12:38:00
75.--.144.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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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시장 떡볶이 안먹어봤지만 모양새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그 맛일거 같아요..아주 새콤달콤한 그 맛이요...정말 맛있겠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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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 ***
2012-10-16 pm 12:38:00
178.--.155.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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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 ***
2012-10-16 pm 12:43:00
24.--.230.1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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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 떡복이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?
전 맛나던데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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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2:13:00
76.--.240.13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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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***
2012-10-16 pm 12:50:00
64.--.235.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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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닐봉다리는 좀 뺴고 먹자...몸에 안 좋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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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***
2012-10-16 pm 12:51:00
24.--.45.1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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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떡볶이 진짜 먹고 싶어요.
학교 땡땡이 치면서까지 먹었었는데... ㅜㅜ
어릴때부터 먹었던지라 그 맛을 모르는 울 남편도 6번님처럼 말 했어요.
아마 저처럼 그 근처 학교 나온 사람은 저 맛 잊지 못 하지 않을까 싶은데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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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12:58:00
72.--.211.1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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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 기름 떡볶이는 어려서부터 먹어본 사람들만 아는 맛이죠.
전 집에서 비스므리하게 해먹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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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 ***
2012-10-16 pm 12:58:00
72.--.103.6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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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동 걸레만두 넘넘 그리워요~ 엄청 유명했어여.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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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***
2012-10-16 pm 12:58:00
207.--.179.17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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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포동 왕 떡볶이!!!!!!!!!!!! 저거 커다랗고 굵은 쌀 떡볶인데요. 완전 맛나요!!!!!!!
옛날에는 아저씨가 트럭위에서 장사하셨는데, 돈 많이 버셔서 가게를 차리셨답니다.
어느날 3년만에 한국을 갔더니, 가게를 하고 계신거에요. :)
아저씨도 반갑고, 저도 반갑고.. 거의 10년 알고지낸 아저씨거든요.
너무 맛있겠어요. 먹고싶네요. 와우....14년전 나의 전남친은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. 둘이 꼭 결혼하라고 했는데, 이제는 서로 남편,아내를 데리고 나타나니 아저씨도 참 거시기 하시겠어요. ㅎ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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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 ***
2012-10-16 pm 1:14:00
108.--.177.4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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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***
2012-10-16 pm 1:17:00
69.--.220.20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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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먹고싶다...오늘까지 16키로 감량성공! 좀 만 더 빼구
꼭 만들어 먹어봐야지...ㅡ 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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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10-16 pm 3:51:00
68.--.136.24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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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 ***
2012-10-16 pm 1:20:00
24.--.200.10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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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 ***
2012-10-16 pm 1:21:00
69.--.242.1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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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포동 왕떡볶이랑 모녀떡볶이 너무너무 맛있겠네요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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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***
2012-10-16 pm 1:26:00
87.--.93.1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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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자동 기름떡볶이~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일주일만 참으면 먹을 수 있다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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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 ***
2012-10-16 pm 1:32:00
71.--.163.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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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 ***
2012-10-16 pm 1:47:00
76.--.213.2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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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시흥동 납작만두 너무 너무 그리워요.
어디서도 그 맛은 찾을 수가 없네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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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***
2012-10-16 pm 1:56:00
24.--.47.1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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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 마지막 떡볶이가 젤 말랑해 보여서 먹고싶네요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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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
2012-10-16 pm 2:57:00
99.--.55.5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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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***
2012-10-16 pm 3:07:00
71.--.106.2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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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 ***
2012-10-16 pm 3:09:00
108.--.17.15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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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입구 오리기널티김집
즉석 떡볶기 그옆에
그린하우스 아이스케키~~~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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